김새론 음주운전 측정 거부 하루만에 소속사 공식 사과 발표

김새론 음주운전 측정 거부 하루 만에 소속사 공식 사과 발표

 

 

 

5월 18일 오전 8시경 강남구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김새론이 운전하던 차량이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수차례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맙니다.

 

이를 목격한 주민들이 SUV 차량이 비틀거리면서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드리받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여려 차례 받고 나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김새롬은 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김새론은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했고 채혈을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김새롬의 음주 측정 결과는 1~2주 정도 후에야 확인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5월 19일 김새론의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 했습니다.

 

 

 

김새론 소속사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먼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려 공식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소속 배우 김새론 씨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새론 씨는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새론 씨는 이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기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임을 약속했습니다.

김새론씨는 18일 채혈 검사 후 귀가 조치되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입니다.

당사 역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 일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역시 소속사 입장문들은 다들 비슷한 내용들로 입장문을 밝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김새론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많은 국민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던 영화와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역지원금 3차 "600만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