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 생활정보

유통기간 지난 치약 일상생활 활용방법

by oppaya nolja 2022. 9. 14.

유통기간 지난 치약 일상생활 활용방법

 

일상 생활속에서 치약은 우리 주변에 많이 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명절 같은 날 선물로도 많이 들어와서 치약을 오래 보관하게 되어 유통기간을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치약들을 버리곤 하지만 이제는 유통 기한이 지난 치약으로 일상생활 속에 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장실 청소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으로 화장실 청소를 할수 있습니다. 치약의 주성분인 기포제와 연마제를 이용하여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를 할 수도 있으면서 살균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치약에는 이산화규소와 탄산칼슘 등으로 구성된 연마제는 마모력이 좋아 화장실의 구석진 곳의 찌듯 때를 잘 빼내어 주기 때문에 세면대 수도꼭지 부분 같은 청소하기 힘든 곳에 칫솔을 사용하여 문질러주면 아주 깨끗하게 세척이 됩니다. 이로 인해 틈새에 서식하고 있는 곰팡이균뿐만 아니라 물때까지도 깔끔하게 제거해주게 됩니다.

 

2. 액세서리 세척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으로 액세서리를 세척할 수도 있습니다. 치약의 주 성분인 기포제와 연마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누적되어있던 찌듯 때와 공기 중에 변색된 액세서리를 미진 근한 물에 치약을 풀어 한동안 넣어 두게 되면 찌듯 때는 물론 액세서리의 본연의 색을 다시 찾게 되며 광택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됩니다.

 

 

 

3. 흰색 운동화 얼룩제거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으로 흰색 운동화의 얼룩을 제거 할수 있습니다. 흰색 계열의 운동화 같은 경우에는 오염이 잘되며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흰색이기 때문에 오염과 변색이 잘되게 됩니다. 하지만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만 있으면 관리하기가 매우 쉬워집니다.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여 요염되거나 변색이 된 부분을 세척하여 주면 본연의 색으로 돌아오게 되며 묵은 때까지 깔끔하게 지워지게 되어 흰색 운동화를 보다 오래 동안 관리하게 됩니다.

 

4. 다리미 밑판 오염제거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으로 다리미 밑판 오염된 부분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다리미를 사용하다 보면 밑판이 지저분해지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이런 오염물들이 다리미질을 하게 되면 옷에 묻어 나와 옷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런 것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옷에 묻어 있던 식이섬유가 화학반응을 내어 다리미 밑에 눌어붙게 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여 다리미 밑을 닦아주게 되면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5. 크레파스 낙서 제거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으로 크레파스 낙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을 겪게 되는 집안의 낙서들 때문에 골치가 아픈 경우들이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습관적으로 손에 팬 같은 것을 주게 되면 낙서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때문에 벽지나 장판을 새로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사용하여 제거를 해주면 됩니다. 마른 헝겊에 치약을 묻혀서 닦아주게 되면 크레파스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두껍게 그려놓았다면 칼을 이용하여 조금 긁어내어주고 난 후에 치약을 이용하여 제거해주면 보다 깔끔하게 낙서들이 제거가 됩니다.

 

 

6. 차량 스크래치 제거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으로 차량에 잔 스크레치를 깔끔하게 제거를 할수 있습니다. 본인의 차량을 이용하다 보면 손잡이쪽에 특히 잔스크레치를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손톱에 의해 스크레치들이 많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마른 헝겊에 치약을 조금 묻혀서 문지르게 되면 말끔하게 스크레치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큰 스크레치들은 잘 지워지지 않지만 작은 스크레치의 경우에는 깔끔하게 지워지게 됩니다. 치약에 연마제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스크레치를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7.  손톱 관리(네일)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여 손톱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네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손관리에 많은 시간들을 투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네일숍을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울퉁불퉁한 손톱을 깔끔하게 정리를 할수 있습니다. 안 쓰는 칫솔에 치약을 살짝 묻힌 뒤 손톱이 자라는 방향으로 닦아주게 되면 손톱에서 광택이 나면서 울퉁불퉁하면 면이 깔끔하게 연마가 되게 됩니다. 이후에 핸드크림을 이용하여 손톱과 손을 한번 닦아주면 보습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됩니다.

 

8. 바퀴벌레 박멸 효과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여 바퀴벌레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치약에는 불소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성분 중에 하나로 집에 바퀴 벌레가 있는 곳에 조금씩 짜서 놓게 되면 바퀴벌레 박멸에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9. 벌레 물려을 때 응급약 사용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여 벌레에 물렸을 때 응급약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치약에는 싸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벌레에 물리게 되면 피부에 열이 발생하게 되면 가려움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치약을 바르게 되며 온도를 낮추어주게 되고 가려움을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볼 수 있게 됩니다.

 

10. 유리 흠집 제거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여 유리 흠집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유리에 많은 흠집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치약을 도포하여 닦게 되면 치약에 있는 연마제 성분이 흠집을 제거하게 도와주게 됩니다. 그러며 너 광택의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단 유리를 닦을 때는 극세사나 부드러운 융같은 천을 이용해서 닦아주어야지 흠집이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11. 일상생활 속 찌든 때 제거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으로 우리 일상생활 속 찌든 때들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싱크대 틈이라든지 세면대 틈 등 화학 약품을 이용하기 않고 안전하게 치약을 이용하여 찌든때들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제거를 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치약을 이용할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유통기간이 지난 치약을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해두었다가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loading